혹여나 하는 말인데 광고나 링크 같은 거 없다.
전역하고 자취를 하면서 밖에 나가는 일 없이 SSG이나 마켓컬리에서 이것저것 사고 있는데 SSG에서 자주 사 먹는 것들을 좀 소개 해주려고 한다.
본인은 씹가성비 충이라 이걸 보는 니들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는 점 참고 바란다.
노브랜드 콜라 1.5L
물보다 콜라를 많이 마시게 된 이유.
1.5L에 980원이라는 미친 가성비 때문에 무조건 2, 3개씩 사서 쟁여놓는다.
노브랜드 아이스크림 5L
딸기맛, 바닐라맛, 초코맛이 있는데 딸기맛만 주구장창 사고 있다. 미친 가성비 때문에 아이스크림 그릇 까지 사서 퍼먹고 있다.
노브랜드 자색고구마칩
달고 짜고 그냥 맛있다. 싼 맛에 사봤는데 먹을만 하다.
노브랜드 우유
솔직히 가격은 집 앞 마트 1+1 하는거 집어오는게 조금 더 싸다.
근데 집 밖에 나가기가 귀찮다.
노브랜드 피자
종류 세 개인가 있는데 불고기가 제일 맛있는거 같음.
그냥 군대에서 먹던 냉동 피자임. 맛있음.
허니버터칩 번들
묶음이라 싼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가끔 사서 먹고 있다.
냉동 볶음밥
밥 해서 재료 넣고 볶는것 보다 그냥 냉동 사서 전자레인지 돌려 먹는게 그만이다.
자취하는 친구 한 명에게 추천해 줬더니 그 친구도 냉동 볶음밥에 빠졌다.
여러 재료 넣고 볶던가 오므라이스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다.
노브랜드 아메리카노 블랙
가성비가 좋아서 사서 마셨다. 맛있고 좋은데 거의 다 먹어가면 침전물이 있어서 찝찝하다.
갈배 1L
980원. 설명이 필요 없다.
이 외에도 노브랜드 상품들은 다 가성비가 좋은데 검색 해보면 없는게 없다.
그리고 SSG는 4만원 이상 담으면 배송비가 무료다.
시킬 때마다 3000원씩 내기 싫으면 한번에 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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